이미 처분한지 오래되어서 이렇게 사진만 남아있다.

둘다 단돈 만원으로 구입한, 그때당시 버스폰으로 불릴정도로 매우 저렴하게 구매했죠.
현재는 통신사를 위한 단통법 때문에 절대 불가능한 가격.

대부분 피처폰만 사용하던... 와이파이 조차 생소했던 시절.
아이폰이라는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까지(2008~2009년) 정말 잘 활용했던 PDA폰이다.
블로그와 카페에 강좌도 만들어 올렸었고, 커스텀 롬도 만들어 공유했었다.

주변의 신기한 눈빛과 나름 모바일의 선구자라는 뿌듯함을 느끼게 해줬던 아이템. ㅎㅎ

Posted by 루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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