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해외에서 '천송이 코트'를 사고 싶어도 액티브X 때문에 살 수 없다는 말이나오자,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기자간담회에서 액티브X 환경 개선을 주문한바 있다.
이에 미래창조과학부는 액티브X 대신 설치형 소프트웨어(exe)를 사용하란다.
결국 액티브X가 다른것으로 대체되었을뿐 변한게없다. 아직도 뭔가를 설치해야만 결제가 되는 구조다.
그 뭔가는 공인인증서다. 참으로 답답한 정부다.
딱봐도, 금융사고의 책임을 고객에게 떠넘기려는 속내가 보인다.
그냥 공인인증서 폐지하는게 답이다.
해외처럼 뭐 설치없이 간편하게 결제좀 하자!
*관련기사
액티브X 폐지? 웹 브라우저 업그레이드가 먼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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