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나의 블로그 종착지점이 될것같습니다.
그간 여러 포털의 블로그를 옮겨다니면서, 느낀점은...

블로그 이사는 너무나 피곤하다는 것이다!!!

단순히 자료만 옮기면 되겠지 했던게... 이렇게 힘들줄이야....
P태그 삽질끝에 완성한 블로그... 이제는 더이상 옮기지 않을렵니다...

나의 블로그 히스토리를 보면, 네이버 → 다음 → 티스토리 입니다.
자주 옮겨다닌덕에, 각 블로그의 특징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쉽고 편하다)

  • 포털1위 업체답게 이용자수가 많다.
  • 블로그 꾸미기가 가장 쉽다.
  • 네이버 카페와 연계가 된다.


다음 블로그 (가장 진보된 카테고리)

  • 메뉴 카테고리에 그룹명을 만들수가 있다.
  • 게시판 정렬이 다양하고, 카테고리별로 지정도 할 수 있다.
  • 블로그를 카페와 흡사하게 꾸밀수가 있다. (카테고리 부분)


티스토리 블로그 (강력한 CSS 편집기능)

  • 블로그 설정의 자유도가 높다. (거의 웹사이트 구축에 가깝다.)
  • 게시글 발행일의 변경이 가능하다. (나처럼 강좌를 중간에 껴넣는 사람에게 매우좋은 기능이다.)
  • 파일 첨부 횟수에 제한이 없다.
  • 웹표준 준수. 어느 브라우저에서나 잘 보인다.
  • 애드센스(광고)를 활용해서 수입을 얻을 수 있다.


웹 에디터를 어느정도 다룰 줄 아는 파워유저라면, 티스토리 블로그를 사용함에 불편함은 없을것입니다.
아니, 오히려 테라툴즈 기반의 티스토리의 강력함에 빠져들것입니다.
다행히 저는 JavaScript와 HTML문법을 조금 알고있어서, 블로그를 수월하게 꾸밀 수 있었죠.

그외 플러그인, 위젯, 팀 블로그 같은 다양한 기능이 있지만, 저는 아직까지 사용 할 일이 없을것 같네요. ^^;
몇일 사용해보니, 폐쇄정책으로 일관된 네이버의 그지같은 블로그보다는 훨씬 좋은것 같습니다.

여러분중 블로그를 옮길 생각이 있다면, 티스토리 적극 추천합니다.
참고로 티스토리는 초대장이 있어야만 블로그 개설이 가능합니다.

Posted by 루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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