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2일. 애플이 '아이폰5' 를 공개했습니다.
 

화면은 4인치(1136x640)로 늘어났고, 이어폰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충전커넥터는 미니 사이즈로 바뀌었고, 이어폰잭이 하단부로 이동하였습니다.
 

두께(7.6mm)와 무게(112g)가 줄었고, 그외 카메라와 마이크가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A6프로세서, iOS6, LTE 등이 보강되었습니다.


잡스 이후... 워낙에 기대가 커서일까요?
이번 아이폰5 는 별로 혁신적이지 않다는 반응들이 많습니다.

시장 트렌드가 대화면이라서 4인치를 출시했다고 하는데, 제 생각에는 화면비율을 16:9로 맞추기 위해
4인치를 택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세로 해상도만 늘어났죠.
뭐... 애플에서는 한손에 잡기 위해서라지만... ^^;

개인적으로 눈길을 끄는건 가벼워진 가격(?)입니다. 전작과 같은 가격이죠.
출시때마다 가격올리는 삼성과 상반되는 정책이네요. 국내만 그런가?

Posted by 루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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