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구매한 외도망과 내도날(면도날)
이전 외도망. 한쪽 망이 찢어지고, 가운데 날이 주저 앉았다.
새로운 외도망.
이전 내도날. 사출날.
새로운 내도날. 에칭날.

아버지가 사용하던 면도기의 부속품 외도망과 내도날(면도날)을 교체하기 위하여 추가로 구매했다.
특히 외도망 상태가 처참했다. 아버지 죄송... 진작 바꿔드려야 했는데... ㅠㅠ

망과 면도날을 5년 사용. 생각외로 내구성이 좋았다.
원래 공식적인 부속 수명이 외도망 1년, 내도날 2년.

조아스 사이트 - http://www.joaskorea.co.kr/

내도날은 새로나온 에칭날로 구매함.
기존의 사출날이 종이같은 날이 일렬로 세워져 있고, (위의 사진 참고)
신형인 에칭날은 1mm 정도 폭의 수평날이 일렬로 세워져 있음.

교체후 아버지의 사용평은 부품만 교체했는데, 새 면도기를 사용하는 기분이란다.
특히 에칭날은 이전의 사출날에 비해 절삭력이 좋아졌고, 소음과 진동이 줄어듦.

수입 브랜드에 비해 훨신 저렴한 부속품 가격.
역시 국산 면도기를 구매하길 잘 한것 같음.

Posted by 루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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