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사진
태풍 볼라벤 바람이 엄청나게 강하네요
루리카
2012. 8. 28. 15:37
올해 여름도 어김없이 강력한 태풍이 불어왔습니다
볼라벤 이라는 엄청난 급의 태풍이 제주도 아래에서 서해안을 따라 북상했네요
보시다시피 단지내 자전거 보관소 지붕이 뒤집혀 버렸습니다.
이번 태풍은 바람이 매우 강해서 천막같은 구조물은 뒤집히기 딱 좋은 구조이죠.
2년전 곤파스때와 마찬가지로 가로수가 강풍에 견뎌내지 못하고 부러졌습니다.
도로 여기저기에 부러진 나뭇가지와 잎사귀들이 어지러이 널려있네요.
방송국 취재차량도 나와서 재해현장을 촬영하고 있더군요.
이번 태풍 볼라벤이 예전의 곤파스때와 다른점은 비는 많이 내리지 않아서 폭우피해가 적었고,
대부분의 가정에서 유리창에 테이프와 젖은 신문지를 붙여놓아 파손을 줄였다는 점이죠.
저도 새벽에 테이프를 엑스자로 꼼꼼히 붙였답니다. ^^b
볼라벤 이라는 엄청난 급의 태풍이 제주도 아래에서 서해안을 따라 북상했네요
보시다시피 단지내 자전거 보관소 지붕이 뒤집혀 버렸습니다.
이번 태풍은 바람이 매우 강해서 천막같은 구조물은 뒤집히기 딱 좋은 구조이죠.
2년전 곤파스때와 마찬가지로 가로수가 강풍에 견뎌내지 못하고 부러졌습니다.
도로 여기저기에 부러진 나뭇가지와 잎사귀들이 어지러이 널려있네요.
방송국 취재차량도 나와서 재해현장을 촬영하고 있더군요.
이번 태풍 볼라벤이 예전의 곤파스때와 다른점은 비는 많이 내리지 않아서 폭우피해가 적었고,
대부분의 가정에서 유리창에 테이프와 젖은 신문지를 붙여놓아 파손을 줄였다는 점이죠.
저도 새벽에 테이프를 엑스자로 꼼꼼히 붙였답니다. ^^b